2023.08.05_명언(名言)과 고사성어(故事成語)
외로움과 원치 않는 존재라는 느낌은 최악의 빈곤입니다.
- Mother Teresa -
테레사 수녀
테레사 수녀(영어: Mother Teresa Bojaxhiu, 1910년 8월 26일 ~ 1997년 9월 5일)는 주로 인도에서 활동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녀다. 1950년에 인도의 콜카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라는 천주교 계통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다른 나라에서 헌신하였다. 본명은 아녜저 곤제 보(알바니아어: Anjezë Gonxhe Bojaxhiu)이다. 2016년 9월 5일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1970년대 세계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대변하는 인도주의자로 널리 알려졌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 인도의 가장 높은 시민 훈장인 바라트 라트나(Bharat Ratna)를 받았다. 테레사 수녀의 사랑의 선교회는 계속 확장하여 그녀가 사망하기까지 나병과 결핵, 에이즈 환자를 위한 요양원과 거처, 무료 급식소, 상담소, 고아원, 학교 등을 포함해 123개 국가에 610개의 선교 단체를 설립하였다. 그녀는 사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어 "캘커타의 복녀 테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 그녀의 공인 전기는 나빈 차와가 작성하고 1992년에 출판했으며 영화와 기타 책의 주제로 활동했다.
2017년 9월 6일, 테레사 수녀와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는 콜카타의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공동 후원자로 지명되었다.
테레사(Teresa)라고 불리기도 한다.
[출처]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Mother_Teresa
자신의 신체와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운 상황을 의미함.
낮의 폭염이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Cardinal Richelieu]리슐리외 추기경_전쟁은 신이 사람을... (0) | 2023.11.16 |
---|---|
[Jonathan Swift]조너선 스위프트_현명한 사람은 머리 속에... (0) | 2023.11.10 |
[Jane Austen]제인 오스틴_우정은 분명히... (0) | 2023.08.04 |
[Emily Dickinson]에밀리 디킨슨_실패는 유한하지만... (0) | 2023.08.03 |
[Martin Luther King, Jr.]마틴 루터 킹 주니어_어둠이 어둠을 몰아낼 수는... (0) | 2023.08.02 |
댓글 영역